[생활정보] 코로나 예방에 좋은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총정리!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3천명을 육박하고, 하루에 몇백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쟁이라도 난 듯 라면 등 간편식은 동이나고, 몇시간씩 줄을 서며 마스크를 구합니다.

밖에 나가는 사람들이 없어 길가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택배는 지연되고, 배달음식도 밖에 두고 가게 하며, 

얼마전 지하철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했다며 싸움이 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공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은 예민해지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서로 조심하고 예방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코로나로 확진자는 많지만, 사망자는 대체로 50대 이상이나 지병이 있던 분들이었다고 합니다. 

젊고 건강한 분들의 경우에는 회복력이 빠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차이로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 

바로 "면역력 차이" 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저항력을 말합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일수록 면역력은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 예방에 좋은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홍삼 

 

홍삼은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진세노사이드와 폴리페놀이 많아 피로회복과 함꼐 면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2. 비타민C

 

비타민C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배출이 빨라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는 비타민C를 자주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과 긴밀한 백혈구의 에너지 동력을 채워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상황에 도움이 되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알러지, 세균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B6 등의 항염증 성분들이 들어있어

신체에 병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며, 

살균 및 간 해독 그리고 세균을 죽이고 심장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최고의 천역 면역력 증강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4. 아보카도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쓰이는 아보카도는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지만,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5. 양파 

 

양파는 마늘과 함께 알라신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채소입니다. 

알라신은 항바이러스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음식으로도 적합하며,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알라신 성분은 보통 가열을 할 경우 파괴되지만,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퀘르세틴 성분은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6. 콩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영양식품 입니다.

호흡기를 보호하고 감기와 독감회복 과정에 도움을 주며, 

단백질뿐 아니라 철분, 아연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냐구요? 

신체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필수영양소가 단백질이고, 

이 단백질은 생물시간에 배우셨듯이,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림프조직입니다. 

또한 섬유질, 엽산,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7. 따뜻한 물 

 

물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거나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은 없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고,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시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예방에 도움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