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모든 디젤 여객기관차 'KTX-이음'으로 대체, 철도망 확대를 통한 균형발전, 뉴딜정책과 관련주
"전국에 빠르고 환경 친화적인 철도 교통 확산" "KTX-이음, 미세먼지 없고 탄소 배출 디젤의 70%" "중앙선 직선화하면서 안동 임청각 복원 가능해져" "남북 철도사업과 수출사업 적극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4일 "2029년까지 모든 디젤 여객기관차를 'KTX-이음'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기존 KTX 열차에 비해서도 승객당 전력 소비량이 적은 KTX-이음 열차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파리기후협약 이행 첫 해인 올해를 저탄소·친환경 열차 보급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앙선, 경전선, 중부내륙선, 서해선, 동해선 등 전국에 빠르고 환경친화적인 철도교통을 확산하겠다"며 "소나무 1000만 그루를 심는 것에 맞먹는 온실가스 7만 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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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6.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