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공모가와 증권사별 청약단위, 돈복사 가능할까?
내일부터 이틀간 전쟁이 예상되는 SKIET 청약 공모가는 역시나 희망 공모가 중 최상위 밴드였던 10만5000원으로 확정되었다. 수요예측 기관 경쟁률이 1883:1 으로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사이언스 보다도 높다. 마지막 중복청약이 가능한 대어급 공모주이다 보니, 사상 최대 증거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따상이 아닌 "따상상"도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예측들도 나온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따상이면 얼마는 버는걸까? 만약, SKIET가 따상이 간다면 공모가 10만5천원 X 따블(2배) X상한가(30%) 으로, 10만5천원 X2배 X130% = 27만 3천원이다. 여기서 공모가 10만5천원을 빼면 16만 8천원이 수익이 된다! 10주만 배정받아 따상된다고 해도, 168만원의 수익을 얻는다. 이정도면 돈..
자본소득 파이프/Basic Investment
2021. 4. 2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