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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버려야할 인생을 꼬이게 하는 말투 6가지 (feat. 6가지 말투를 바꾸고 나서야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

Active Aging

by shinysuny 2020. 7.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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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버려야할 인생을 꼬이게 하는 말투 6가지 

(feat. 6가지 말투를 바꾸고 나서야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

 

1. 내가 그 정도로 해줬는데 말이야. 

 

상대를 걱정하는 마음에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도움이나 충고로 이어지지만, 

'그 정도로 해줬는데 말이야, 도대체 누구 덕택이라고 생각하는거야? '

'널 생각해서 했던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한테 내가 도움을 준 게 얼만데 나를 이렇게 대하느냐는 식입니다 

상대는 도움만 받고 입 싹닦아버린 배은망덕한 사람을 만들고, 

마음이 상하고 인간관계를 깨지게 됩니다. 

 

이 말이 입 밖으로 나오게 될 것 같으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에게 해 주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 한 일이라고 말이죠. 

 

남을 위해 했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누구나 상응하는 보답을 생각하게 됩니다. 

Give and Take 가 인간관계의 기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움을 준 이유는 무엇인가요?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기대한 것이라면, 나 자신을 위해 한 일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도움을 주거나 충고를 함으로써 자부심을 느꼈다면 결국 자신을 위해 한 것입니다. 

 

내가 도와줬는데 괘씸하게! 라고 말하는 분노와 억울함, 짐작으로 시야는 좁아지고 실수가 생기게 됩니다. 

 

기억하세요.  

 

"내가 그 정도로 해줬는데 말이야!" 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이야" 라고 말입니다. 

 

상대가 감사함을 안다면 언제는 보답을 하게 될 것입니다. 

 

 

2. 그건 오해야! 

 

혹시 상대가 기억하고 있지도 않은 일들을 들먹이며 상처준 적 있나요? 

상대가 한 얘기에 놀라 '그건 아니야, 그건 오해야!' 라고 억울하게 어떻게든 자신의 정당함을 설명하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이럴때 "이 사람 재미있네, 사람들이 각자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게 당연한 일이지 뭐" 

 

상대가 어떻게 말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여러분 마음의 부드러움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생각의 변화는 자신을 상대의 공격에 다치지 않게 하며, 

억울함에 반격하려는 긴장된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어 자신의 화를 다스리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반론을 하려다가도 멈추어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싸우다 잘못한 말 하나가 또 다른 시비를 불러 서로 가해자가 되고 피해가 되어 복잡해 집니다. 

상대의 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으려고 하고, 그때까지 아무런 말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결과는 가장 좋았습니다. 

 

다 말하고 나면 감정이 순화되어 자신이 말한 것에 허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상대의 마음에 공감한 후 내 입장을 얘기하니 화보다는 그럴수도 있겠다는 화답으로 잘 마무리가 됩니다. 

 

그건 오해야! 라고 말하고 싶을떄는 "이사람 재미있는 사람이네" 라고 생각해 보세요. 

 

 

3. 당신 말은 틀렸어. 

 

서로 상이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타인이라도 나와 공감해 주기를 바라지만 의견이 분분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서로 다른 사고방식으로 인해 실망할 일이 생긴다면 "오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신선한 발상을 일깨워 줘 고맙네." 

 

 

4.  인간관계, 건강, 돈이 걱정이야. 

 

사람들의 고민 대부분은 인간관계, 건강, 돈에 있습니다.

늘 걱정하는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걱정하기 위해 시간을 쓰는 반면, 

걱정이 없는 사람은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럴때는 그냥 "그러니까 인생이지~ " 라고 생각해보세요. 

 

걱정으로 진짜 에너지를 써야할 곳에 쓰지 못하는 일을 만들지 마세요. 

 

 

5. 이거 어려운데. 

 

처음부터 이거 어려운데? 라고 생각하면 어려운 해법만 떠오르게 됩니다. 

처음부터 의식적으로 "이건 뭐 간단하지!" 라고 생각하면 간단한 해결방안이 떠오르게 됩니다. 

 

억지로라도 좋으니까 자신에게 적극적이고 힘들 실어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상황이 힘들더라도 힘을 뺏는 말보다는 힘을 주는 말을 해야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힘들어 

 

지금 현재 행복하거나 만족하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연기연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감정을 불어넣어 말해보세요. 

여러분은 말버릇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말은 강력한 힘들 갖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그렇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변의 공기가 변하고 지금의 말버릇이 여러분의 미래를 바뀌게 하고, 분위기가 달라지고 내가 가진 자원을 극대화하고 화를 막고 기회를 얻게 하고, 나를 발전시키도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도구가 바로 말입니다. 

 

잊지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연기연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 " 

 

 

https://youtu.be/jEnBTOMr0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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