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0년 하반기 주식 시장 전망은?

자본소득 파이프/Basic Investment

by shinysuny 2020. 9. 12. 15:13

본문

반응형
SMALL

 

저번 주 나스닥의 하락이 코스피에도 영향을 주며 주춤했던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반기 코로나로 폭락했던 주식시장이 V자 반등을 보이며 3분기까지 달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2020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 주제로 김 작가 TV에 슈퍼개미 투자자 이정윤 세무사가 출연하였고, 

"주식 지수 전망은 쉽게 얘기할 수 있다. 현재 주가에서 밴드 10% 를 하면 되니 매우 쉬운 일이다. " 

라고 답했습니다. 

 

연말의 지수 예측이 누구에게 필요한가? 에 대한 질문을 해봐야 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연말의 지수예측은 투자 자금을 크게 굴리는 펀드매니저들에게 필요한 것인데, 

이는 큰 자금을 파는데 3개월~6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펀드 매니저들은 거시적인 시장의 움직임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개미 투자자들에게 연말 지수가 중요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슈퍼개미가 아닌 일반 소액투자자의 경우 평균 1억 정도라면 하루에 사고팔 수 있고, 1천만 원 밖에 투자금이 없는데 연말 지수 예측을 찾아가는 게 맞는 것일까? 

 

하지만 이러한 예측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급격한 상승 기울기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

 

코스닥의 경우 코로나 저점대비 현재 2배까지 지수가 올랐습니다.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더 크게 움직일 수는 없을 것이기에 지금보다 더 좋지는 못하겠지만, 

지수는 이 흐름대로 오를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금리인하,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과 미국 증시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4차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 4차 산업의 물결이 코로나로 인해 강해졌지만,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해도 시들지는 않을 것이다. 

 

주식의 경우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또한 경제가 좋아진다는 것은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그만큼의 수요가 증가했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지표가 바로 GDP 입니다. 국가별, 또는 연도별 GDP 성장률을 예측하고 비교하며 경제성장률을 분석합니다. 

 

그렇다면 GDP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요? 

 

GDP가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은 수요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를 만들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금리인하, 그린뉴딜 등의 정부 재정정책이죠. 

이러한 정책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창출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기업에 매출을 가져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경제학에서 GDP도 올리고 물가도 안정시키는 가장 큰 경제성장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공급곡선이 우측으로 가는 것이고, 그것의 원인은 바로 "기술혁신" 입니다. 

 

@pixabay

 

매일 오를 수 없고 매일 내릴 수 없으므로 당연히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주식 시장입니다. 

그런데 이런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잘 오르고 있던 주가가 갑자기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주식은 심리게임이라는 말이 있죠. 

주가가 오르면 이익실현 요구가 있는 투자자가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이 매도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되는 것이고, 이는 즉 많이 올랐기 때문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추세는 우상향이더라도 중간에 조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이익실현하는 세력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증폭이나 하루하루의 움직임보다는 큰 추세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는 회계, 세무, 주식 전문가로 이번에는 삼박자 투자법이라는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삼박자 투자법:슈퍼개미 이세무사의 성공을 부르는 밸런스 주식투자

COUPANG

www.coupang.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