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공모주 5군데 모두 청약 결과, 11일 상장 따상 될까?

 

저번주 사상 최대 증거금이 몰렸던 SKIET 공모주 청약이 완료되고, 

금요일부터 배당 결과 통보가 왔다. 

 

주관사 5군데 모두 청약 그 결과는? 

 

나는 이번 SKIET 공모주 청약 주관사였던 삼성증권, 미래에셋, 한국투자, NH증권, SK증권 5군데에 모두 청약을 진행했는데,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계좌가 있었으나, 미래에셋, NH증권, SK증권까지 이번 청약을 위해 새로 개설했다. 

 

최소 단위인 10주당 1주씩 배정되는 균등배정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균등배정이 어려울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온다. 

균등배정이 어려울 경우,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다행히 사내주식으로 배정되고 남은 물량이 풀려서 기존보다 조금 더 많은 주식이 배정되었다. 

 

청약 1일차 이미 경쟁률이 높다. 

적게 배정된 NH와 삼성증권은 안될 거라고 포기했다. 균등배정이고, 추첨이면 금액이 상관없지만 호~옥시나 하는 생각에 2일차에 미래에셋, 그리고 SK증권에 증거금을 몰아넣었다. 

 

 

그 결과?? SKEIT 4주 청약 배정 받다! 

 

미래에셋에서 1주, 삼성증권 1주, SK증권에서 2주 총 4주를 배정 받았다. 

이정도면 선방 했다! 

 

 

그리고 이번주, 5월 11일에 드디어 SKEIT 가 상장한다. 

보통 상장일과 그 다음날 정도 따상하고 내려가는 추이를 보이지만, 에스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전망도 좋아 

계속 주가가 상슬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SKIET 따상, 따따상일 때 차익은? 

 

SKIET 공모가는 105,000원이었다. 

만약 따상할 경우와 따상상의 경우 얼마의 차익을 얻게 될까/. 

 

따상 : 105,000 x 2 x 130% = 273,000원

따상상 : 273,000원 X 130% = 354,900원 

 

따라서 따상의 경우 273,000원-105,000원 = 168,000원,

따상상은 354,900원- 105,000원 = 249,000원의 차익을 얻는다. 

 

따상상으로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