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이지만 미국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2012년에 창립한 브랜드이다.
오프화이트란, 완전한 화이트가 아닌 다른 약간 다른 컬러가 섞인 화이트를 의미한다고 한다. 모든 색상을 담을 수 있는 캔버스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2019년 가장 장 핫한 브랜드 1위 선정
2019년 전세계 20여개 매장만을 갖고 있음에도 2019년 매 분기 가장 핫한 브랜드로 선정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버질 아블로
버질 아블로는 펜디 인턴을 거져 파이렉스, 오프화이트 등의 회사를 설립했으며, 명품 시장을 스트리트의 무드로 변화시킨 인물 중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주말에 디제잉을 하면서 패션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그는, 펜디 인턴을 보내고 파이렉스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다.
파이렉스
뒷면에 레터링이 새겨진 플란넬 셔츠는 국내 연예인들도 많이 입은 유명한 아이템이다.
우연이 모델들이 챔피온 스웻셔츠에 그래피티 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이 옷들은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닌 챔피온이나 랄프로렌의 재고품이었고, 여기에 파이렉스 로고만 찍어서 10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를 했음에도, 많은 셀럽들이 입으면서 히트가 되며 대박을 치게 된다. 플란넬 셔츠의 숫자 23은 시카고 출신의 버질아블로가 시카고불스, 마이클조던 광팬이라 그의 백넘버 숫자를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오프화이트와 콜라보레이션
하지만 갑자기 그는 파이렉스를 접고 새로운 브랜드, 오프화이트를 런칭한다.
간결한 타이포그래피 위주의 디자인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셀럽들이 입고 나온다.
오프화이트의 특징은 단어들에는 항상 따옴표를 붙이고, 화살표와 줄무늬는 오프화이트의 상징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키, 리바이스, 컨버스, 이케아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본인의 창의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 분에서도 가장 큰 성과를 보인 제품으로는 나이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더 텐 (The Ten). 콜라보레이션 이름대로 컨버스척테일러, 에어포스, 베이퍼맥스 등 나이키에서 가장 인기있던 신발모델 10개를 모아 놓은 컬렉션이다.
패션 뿐만 아니라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콜라보레이션을 하는데, 특히 에비앙과 콜라보레이션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 물병을 사귀 위해 4,00명이나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고 한다.
현재 그는 오프화이트 뿐만 아니라 루이비통 디자이너가 되어 본인만의 색깔을 살린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작 10년도 안된 브랜드로는 믿기 쉽지 않은 인지도와 브랜드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년에 2월 15일, 오프화이트와 나이키 조던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또 다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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