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워런버핏의 대답 (feat. 주가 예상하지 마라. 너는 못한다)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서으니 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동영상 중,

워런버핏의 인터뷰 내용이 있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워런버핏은 1930년생으로 세계 3위의 부자임에도

투자 관련 소신과 명언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인물 중 한분 입니다. 

 

얼마전 한 뉴스에서 워런버핏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는데 걱정되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특별한 생각은 없어요." 

 

1942년 내가 처음 산 주식은

약 2% 하락을 했었습니다. 

주식을 사는건 사업을 사는거다.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사업을 산다고 표현하는게 더 낫다.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농장이나 아파트, 사업을 산다면

30년이 지나도 보유할 것이다.

진짜 문제는 하루나 이틀 사이에 10년, 20년 뒤의

사업 전망이 변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는 많은 기업 지분을 보유 중인데 

아멕스는 20년, 코카콜라는 40년 동안 보유했다. 

 

사람들은 신물 헤드라인만 보고

사업을 사거나 팔지 않는데, 

좋아하는 기업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건 운이 좋은 날이다. 

 

 

아무도 시장을 예측할 수 업없다. 

사람들은 자기가 주식을 가장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있을 만큼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불황으로 자동차 생산이

감소한다는 예상은 할 수 있잖아요? 

 

시장은 신경쓰지 마라.

상승장에서는 재무재표를 볼 필요도 없다. 

신물을 읽어도 시장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주식은 매초 마다 사고 팔 수 있지만

농장은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래서 람들은 주식 투자가

농장과 아파트, 사업 투자와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10년, 20년, 30년 뒤에

수익을 냈다면 좋은 투자를 한거다. 

일 좋은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그런 사람을 만난 적은 없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질문했을때

"특별한 생각은 없다"는 워런버핏의 대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워런버핏의 투자방법은 장기투자이고,

주식 그래프가 아닌 회사를 보고 주식을 사라고 조언합니다. 

이 조언은 메리츠의 CEO 존리 와도 같은 것 같습니다. 

 

존리는 주식을 위해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그 회사와 동업을 한다고 생각해라. 

그렇다면 그래프의 곡선을 보는게 아니라, 

그 회사의 사장이 누구인지, 직원들은 어떠한지 등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 "

 

그래프가 아니라 투자하려는

회사의 기업정보를 유심히 봐라. 

 

"주가 예상하지 마라. 너희는 못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워린버핏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