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무엇보다 당연히 깨끗해야 합니다.
두 번째, 미네랄이 적절히 분포되어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 인체의 산도 pH 7.4에 가까운 약알칼리성이 좋습니다.
인체는 일반적으로 70~90% 정도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이나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어린이는 90% 정도가 물이며, 노인은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수분은 뇌, 눈, 간, 위, 장 각 인체 기능이 원활한 기능을 하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나이가 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주름과 같은 피부 변화가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수분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자주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불면증과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물이 1~3%가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고,
5%가 부족하면 혼수 상태, 12%가 부족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나의 몸은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만성탈수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아래 증상 중 5개 이상을 겪고 있다면, '만성탈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 하루에 순수한 물을 5컵 이하로 마신다.
· 기상 시 몸이 붓고 피부가 푸석푸석한 날이 많다.
· 평소 변비 때문에 대변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
· 소변 횟수가 하루 6회 이하다.
·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고 짜증이 잘 난다.
· 더운 날 땀을 잘 안흘리며, 겨울에 추위를 잘 탄다.
· 다이어트를 많이 하거나 이뇨제를 먹는다.
· 물 대신 음료수를 즐겨 마시는 편이다.
세계 보건기구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200ml 기준으로 8~10잔입니다.
내 몸무게에서 0.03을 곱하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이 됩니다.
예를 들어, 몸무게가 60kg 이라면 60 X 0.03= 1.8 이므로,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1.8L 입니다.
우리 몸은 땀, 대소변, 호흡 등을 통해 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배출된 만큼의 물을 다시 흡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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