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식] Federal Reserve Board (FRB)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는 1935년 은행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한마디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약칭으로 미국의 통화정책 수립을 담당하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를 관장하는 7인조 기구입니다.
FRB는 연방정부의 독립기관으로 여겨지며, 적당한 장기 금리로 최대한의 고용과 안정가격에 대한 법적인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FRB의장 등은 의회 앞에서 증언하는 경우가 많지만, 입법부나 집행부와는 독립적으로 통화정책을 수립하고 사기업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Key Takeway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연방준비제도를 관리합니다.
FRB는 연방정부로부터 독립된 기관으로 여겨지며, 연방기금 금리의 공개시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FRB의 위원들을 임명하고, 그들은 상원에 의해 확정됩니다. 각각은 14년 단임제로 임명되지만 더 짧거나 더 긴 기간동안 복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이사회는 퇴임하는 이사회의 남은 임기에 봉사합니다. 그런 다음 새 구성원은 한번의 전체임기로 다시 임명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 대체품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계속 복무할 수 있기 때문에 회원이 14년이상 복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충분한 명분이 있을 경우 이사회에서 위원을 해임할 수 있습니다. 2년마다 새로운 조건이 시작되도록 조건이 엇갈립니다. 일단 임명되면, 각 이사회는 독립저긍로 운영됩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및 부위원장은 이사회의 기존 위원 중에서 대통령이 4년 임기에 임명합니다. 그들은 이사회가 허용하는 한 그들의 임기 제한을 몇 배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주지사 위원회는 의장과 부의장을 가진 몇몇 소위원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사회, 소비자 및 지역사회 문제, 경제 및 금융 모니터링 및 연구, 금융 안정성, 연방 준비 은행 문제, 감독 및 규제, 지급, 청산 및 결산, 소규모 지역 및 지역사회 은행 소위원회 등입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무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위원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세계경제의 가장 중요한 기준금리 중 하나인 연방기금금리를 결정하는 공개시장 운영을 담당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위원의 역할입니다. FOMC는 7명의 주지사 외에도 뉴욕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총재와 4명의 다른 지점장들이 돌아가며 모여있으며, FRB의장도 FOMC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FRB는 두 가지 다른 통화 정책 수단인 할인율과 적립 요건을 직접 담당합니다. 연준의 12개 지역지부를 감독하는 업무도 맡게 됩니다.
주요임무는 미국 전역의 12개 연방준비은행들을 총괄하여 감독하는 일로, 공정할인율, 예금준비율의 변경 및 공개시장 조작, 연방준비권의 발행과 회수감독 기능을 합니다. 또한 재할인율 등의 금리결정, 지급준비율 조절을 통한 통화량 결정, 달러 발행, 주식 거래에 대한 신용규제, 가맹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규제 등의 건한을 행사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통화 공급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결정할 때는 한국은행의 정책결정 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금통위는 한국은행 총재가 위원장을 맡고, 부총재 등 총 7인의 위원들이 모여서 과반수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에 대한다는 것이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고, FRN가 그 연방준비제도 정책결정기구, FOMC는 FRB에서 정기적으로 여는 회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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